'축구장에서 농구장으로' 리버풀 선수단, 시카고 불스 홈구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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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버풀
[포포투=김호진]
리버풀 선수단이 미국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의 홈구장인 유나이티드 센터를 방문했다.
리버풀은 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미국 프리시즌 투어를 위해 시카고에 머물고 있는 리버풀 선수단은 금요일 훈련을 마친 뒤 NBA 명문 구단 시카고 불스의 홈구장을 찾았다”고 전했다.
이어 “선수들은 농구공을 던져보며 슈팅을 즐겼고, NBA 챔피언 6회 우승을 차지한 팀의 홈구장 곳곳을 둘러봤다”고 덧붙였다.
리버풀은 현재 미국에서 다음 시즌을 위한 프리시즌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아르네 슬롯 감독 체제를 마무리하고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 체제로 새 출발에 나선 리버풀은 본격적인 시즌 개막을 앞두고 모의고사를 치루고 있다.
첫 프리시즌 경기에서는 선덜랜드를 4-2로 꺾으며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였고, 이어 열린 렉섬전에서도 1-0 승리를 거두며 프리시즌 2연승을 기록했다. 결과뿐 아니라 경기 내용에서도 점차 완성도를 높여가며 새 시즌을 향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이라올라 감독 역시 팀의 경기력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 경기처럼 더 많은 골을 넣었다면 더 보기 좋은 경기처럼 보였을 수도 있다. 하지만 오늘은 우리가 더 팀다운 모습이었고, 더 조직적인 경기를 펼쳤다고 생각한다"며 선수들의 경기력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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