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작심 발언' 김영광 "이승우 국대 탈락, 홍명보 감독 고집 탓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2 조회
- 목록
본문
김영광. /사진=김영광 SNS 갈무리
전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김영광(43)이 이승우(28·전북현대)의 국가대표팀 승선이 좌절된 것을 두고 "감독의 고집 때문"이라며 진한 아쉬움을 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전현직 축구선수인 김영광과 이승우가 함께 출연해 월드컵 대표팀 선발 과정에 얽힌 뒷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이날 이승우는 월드컵 최종 명단 발표 당시의 간절했던 심경을 전했다. 그는 "월드컵이 다가올수록 활약이 좋아져서 (발탁이) 될 것 같기도 하고, 안 될 것 같기도 한 마음이었다"며 긴장됐던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명단 발표를 앞두고 혼자 무릎을 꿇고 기도하면서 방송을 지켜봤다"며 "미드필더 명단에 내 이름이 없었고, 남은 자리가 손흥민, 오현규 선수뿐이라 그 길로 바로 TV를 꺼버렸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승우는 "며칠 동안 마음이 많이 아팠다. 감독님이 마지막 2~3경기를 계속 보러 오셨고, 당시 골도 넣으며 성적이 좋았기에 기대했는데 결국 안 됐다"며 씁쓸한 속내를 고백했다.
이승우의 이야기를 곁에서 듣고 있던 김영광은 평소 자신의 소신을 덧붙이며 그를 위로했다. 김영광은 "제가 유튜브에서도 항상 '승우는 대표팀에 들어가야 한다'고 말해왔다"며 "그가 발탁되지 않은 이유는 결국 감독의 고집인 것 같다"고 일침을 가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