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112승' 카라스코 영입은 "환영", '강속구 투수' 리오스 방출은 "의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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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우진 기자) KBO리그 LG 트윈스의 외국인 선수 교체를 두고 미국 현지에서도 놀라움을 드러냈다.
메이저리그 통산 112승을 거둔 베테랑 카를로스 카라스코 영입에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으면서도, 강속구 불펜 투수 약셀 리오스를 일찌감치 방출한 결정은 '다소 의외'라고 분석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이적시장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MLB 트레이드 루머스(MLBTR)'는 지난 22일(한국시간) 카라스코의 LG행을 조명하며 "이번 계약이 선수와 구단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LG는 22일 카라스코와 잔여 시즌 총액 36만 달러(약 5억3000만원·연봉 36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카라스코는 최근 방출된 리오스의 외국인 선수 자리를 대신하게 됐다.
메이저리그 통산 17시즌 동안 343경기에 등판해 112승 105패 평균자책점 4.24를 기록한 카라스코는 올 시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불펜으로 뛰며 8경기 평균자책점 5.94를 남겼지만, 트리플A에서는 35⅓이닝 평균자책점 2.55로 경쟁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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