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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아메니보다 뛰어난 자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중원 보강 끝낸다! 프랑스 '월드컵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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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여름 중원 보강을 마무리하기 위해 마누 코네 영입에 본격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지난 20일(한국시간) "맨유가 세 번째 미드필더 영입을 위한 공식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맨유는 이번 여름 중원 개편에 집중하고 있다. 계약이 만료된 카세미루가 팀을 떠나면서 새로운 미드필더 영입이 최우선 과제로 떠올랐다.

마누엘 우가르테 역시 이적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심각한 무릎 인대 부상을 당하면서 계획이 바뀌었다. 수술을 받은 우가르테는 수개월간 결장이 불가피해 올여름 이적은 사실상 무산됐다.

 

출처:산투스 SNS
 

출처:연합뉴스/EPA

이미 두 명의 미드필더 영입은 완료했다. 첼시에서 안드레이 산투스를 5,000만 파운드(한화 약 997억 원)에 영입했고, 아스톤 빌라 소속이었던 유리 틸레망스의 3,500만 파운드(한화 약 698억 원) 바이아웃 조항도 발동하며 중원을 강화했다.

당초 세 번째 영입 후보는 아탈란타의 에데르송이었다. 그러나 메디컬 테스트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면서 협상이 결렬됐고, 맨유는 곧바로 코네로 방향을 틀었다.

매체는 "맨유는 코네 영입을 위해 4,700만 파운드(한화 약 937억 원)의 제안을 준비 중이다. 이르면 오는 22일 공식 제안이 전달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연합뉴스/AP

2001년생 프랑스 국가대표 미드필더 코네는 왕성한 활동량과 뛰어난 피지컬을 앞세운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다. 특히 전진 드리블과 볼 운반 능력이 뛰어나 공격 전개에서 강점을 보이는 자원이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을 통해 가치도 한층 높아졌다. 프랑스 축구 전설 파트리크 비에이라는 "코네는 프랑스 최고의 미드필더다"라며 오렐리앙 추아메니보다 높은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맨유는 한때 추아메니 역시 영입 후보로 검토했지만, 선수가 레알 마드리드 잔류와 재계약을 선택하면서 영입이 어려워졌다.

다만 경쟁은 만만치 않다. 매체에 따르면 첼시와 리버풀 역시 코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맨유로서는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기 전에 협상을 마무리할 필요가 있다.

마이클 캐릭 감독 역시 프리시즌 기간 중원 보강을 마무리하길 원하고 있다. 산투스는 이미 렉섬과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햄스트링 부상을 안고 있는 틸레망스도 오는 8월 초 복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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