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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공부를 해서, 한국어로 선수들을 지도하고 싶다” 아산 우리은행은 201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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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공부를 해서, 한국어로 선수들을 지도하고 싶다”

아산 우리은행은 2012~2013시즌부터 14시즌 동안 위성우 감독 체제로 운영됐다. 그리고 전주원 수석코치가 위성우 감독의 오른팔을 자처했다. 위성우 감독과 전주원 수석코치의 시너지 효과가 크게 드러났다.

그러나 우리은행은 2025~2026시즌 종료 후 코칭스태프를 쇄신했다. 위성우 감독을 총감독으로 보직 변경했고, 수석코치였던 전주원을 신임 사령탑으로 임명했다. 2026~2027시즌부터 새로운 체제로 운영한다.

 

그런 이유로, 전주원 감독이 자신의 왼팔과 오른팔을 선택해야 했다. 전주원 감독은 우선 수석코치로 야부우치 나츠미를 선택했다. 야부우치 코치는 일본에서 오랜 시간 지도자를 했다. 소위 말해, 잔뼈 굵은 지도자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지도자를 시작한다. 그렇기 때문에, 전주원 감독 혹은 우리은행의 제의를 고민했을 수 있다. 야부우치 코치로서는 모험을 해야 해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전을 선택했다.

야부우치 코치는 “전주원 감독님으로부터 ‘우리은행에서 지도자를 해보는 게 어떻겠느냐? 우리은행에서 도전을 한 번 해보자’라고 연락을 받았다. 고민을 많이 했고, 고민 끝에 우리은행으로 가기로 했다. 나 역시 성장을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라며 우리은행으로 온 계기를 이야기했다.

한편, 우리은행의 비시즌 훈련은 어느덧 한 달을 넘었다. 비시즌 훈련의 꽃(?)인 ‘아산 전지훈련’이 지난 6일부터 시작됐다. 그리고 15일에 모든 일정을 종료했다. 가장 험난했던 시간 역시 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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