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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 역사에 남을 '초대형 이적' 터진다! 예상 이적료만 무려 341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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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로마노 SNS

(MHN 오관석 기자) 마이클 올리세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원하고 있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지난 15일(한국시간) "올리세가 올여름 레알행을 원하고 있다. 레알 역시 이를 인지하고 있으며, 구단 역사상 손꼽히는 규모의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올리세는 지난 2024년 크리스탈 팰리스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했다. 이적 첫 시즌부터 35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구단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고, 지난 2025-26 시즌에는 공식전 52경기에서 22골 31도움을 올리며 유럽 최고의 공격수 가운데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최다 도움(5개)을 기록하며 프랑스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했다.

 

출처:연합뉴스/AFP

이 같은 활약에 레알이 움직이고 있다. 구단은 오래전부터 올리세를 높게 평가해왔다. 스페인 피차헤스 역시 "레알이 바이에른 뮌헨의 핵심 공격수 마이클 올리세 영입을 위해 기본 이적료 1억 9,000만 유로(한화 약 3,242억 원)에 옵션 3,000만 유로(한화 약 511억 원)를 더한 총 2억 2,000만 유로(한화 약 3,754억 원) 규모의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무엇보다 선수 본인의 의지가 확고하다. 매체는 "올리세는 올여름 레알 합류를 원한다. 그는 레알이 자신의 성장을 이어가고 커리어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기에 가장 이상적인 팀이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레알 수뇌부 역시 올리세의 뜻을 잘 알고 있다. 매체는 "레알은 올리세를 구단 역사에 남을 수준의 초대형 영입으로 만들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출처:연합뉴스/AFP

다만 협상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올리세는 뮌헨과 2029년까지 계약돼 있으며, 뮌헨은 이적을 허용하더라도 최소 2억 유로(한화 약 3,412억 원)에 달하는 제안을 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공식적으로 뮌헨은 올리세를 매각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내부 분위기는 조금 다르다. 매체에 따르면 뮌헨은 이미 올리세의 이탈 가능성을 대비해 후계자 후보들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결국 올리세의 미래는 월드컵 이후 본격적으로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매체는 "월드컵이 끝난 뒤 올리세와 뮌헨의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 대화가 그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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