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불펜포수 출신' 이건희, 日 요미우리 육성선수 입단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6 조회
- 목록
본문
▲ 이승엽 코치 이후 16년 만에 한국인 선수로 요미우리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게 된 이건희 ⓒ요미우리 자이언츠 SNS
[스포티비뉴스=박승환 기자] 한국에서 프로 커리어를 경험하지도 못했던 선수가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육성선수로 입단한다. 이승엽 요미우리 타격코치 이후 처음으로 이건희가 일본프로야구 명문 구단의 유니폼을 입는다.
일본 '스포치 호치'는 14일 "요미우리가 올 시즌 일본프로야구 2군 하야테에서 뛰었던 한국인 출신 이건희 포수와 육성선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며 "등번호는 009번으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경북고-단국대를 졸업한 이건희는 한국에서는 프로 경험이 없는 선수. NC 다이노스에서 1년 동안 불펜 포수로만 활동했다. 이후 군에 입대해 병역 문제를 해결했고, 이 과정에서 일본에서 선수로 뛰기 위해 일본어를 공부했다. 그리고 입단 테스트를 통해 햐아테에 몸 담으며 선수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건희는 일본프로야구 2군 리그에 속해 있는 하야테에서 올해 2군에서 30경기에서 7타점 타율 0.224를 기록했고, 마침내 요미우리와 연이 닿게 되면서 육성선수로 입단하게 됐다. '스포츠 호치'는 "통역 없이 일본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포수로 강한 송구 능력이 장점이다. 요미우리 2군과의 경기에서도 투지 넘치는 플레이 스타일을 포함해 구단 관계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고 설명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