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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의 복귀…'레알 첫 날' 무리뉴, 레알 1군 8명에 유스 16명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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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조제 무리뉴가 13년 만에 돌아온 레알 마드리드 첫 훈련에서 유소년 16명을 불러 세웠다.

레알은 14일(한국시간)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의 레알 마드리드 시티에서 2026-2027시즌 첫 일정을 소화했다. 선수들은 먼저 메디컬 검사를 받았고, 무리뉴는 오후 훈련으로 두 번째 레알 생활을 시작했다.

월드컵이 끝나지 않아 1군은 비어 있었다. 대회에 출전했던 선수들은 휴가를 보내거나 미국에 남아 준결승을 준비하고 있다. 무리뉴가 첫 훈련에서 쓸 수 있었던 1군 선수는 여덟 명뿐이었다.

 

안드리 루닌과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라울 아센시오, 딘 하위선, 알바로 카레라스,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프랑코 마스탄투오노, 곤살로 가르시아가 훈련장에 섰다. 포지션별 숫자를 맞추기에도 부족한 명단이었다.

무리뉴는 라 파브리카로 시선을 돌렸다. 카스티야와 레알 마드리드 C, 후베닐 팀에서 16명을 불렀다. 1군 여덟 명보다 유소년 선수가 두 배 많았다. 첫날부터 새 감독 앞에서 자신의 이름을 보여줄 기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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