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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떠나니 참 안 풀린다...'PL 1골' 가르나초 "프리시즌 훈련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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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첼시의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는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1일(한국시간) "가르나초는 첼시의 프리시즌 훈련 명단에 합류하지 않았으며, 구단은 그를 적극적으로 매각하려 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가르나초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 출신 윙포워드다. 2025-26시즌 전까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소속되어 국내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잦은 기복과 부적절한 태도로 인해 맨유에서 입지를 잃었고, 결국 첼시로 이적했다. 첼시에서도 좋지 못했다. 43경기에 출전해 8골 4도움을 터뜨렸는데, 리그에서는 단 1골에 그쳤다.

 

2026-27시즌을 앞두고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 'BBC'는 "첼시는 월드컵에 참가하지 않는 1군 선수들을 대상으로 프리시즌 훈련을 시작했지만, 가르나초는 코밤에서 열린 훈련에 불참했다. 이는 7년 계약으로 맨유에서 4천만 파운드(약 806억 원)에 이적한 후 기대에 못 미친 시즌을 보낸 가르나초의 불확실한 미래를 보여준다"라고 전했다.

세리에 A 구단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매체는 "첼시는 AS 로마가 가르나초 임대 영입에 관심을 보인다는 보도에도 불구하고, 완전 이적 제안만 고려할 것이라 밝혔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프리미어리그를 비롯한 유럽 및 사우디아라비아 클럽들도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여러 구단과 협상이 진행 중이다. 맨유는 매각 금액의 10%를 받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매체인 'ESPN'은 가르나초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첼시를 떠날 것으로 확신했다. 매체는 "소식통에 따르면, 선수와 구단 모두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2주 안에 계약이 마무리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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