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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전 10패 끝 첫 승, ‘이주민 여성 농구단’ 글로벌 마더스의 성장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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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더스가 11번째 경기에서 마침내 첫 승과 성장의 결실을 함께 얻었다.

SK텔레콤 스포츠마케팅 유튜브 채널 스크라이크(SKLIKE)가 주최한 2026 SKLIKE배 여자 농구대회가 11일 양정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SK텔레콤 스크라이크는 스포츠를 통해 이주민 여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포위드투 글로벌 마더스(For With To Global Mothers, 이하 글로벌 마더스)’와 ‘퀸즈 버저비터’ ESG 캠페인을 함께 진행 중이다.

 

‘글로벌 마더스’ 농구단은 한국농구발전연구소 천수길 소장이 창단한 여성 농구단으로 중국/일본/캄보디아/이란 등 11개국 이주민 여성들로 구성되어 있다.

글로벌 마더스는 2024년 창단 이후 꾸준히 노력했지만, 좀처럼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이번 대회 전까지 공식전 성적은 10전 10패였다. 첫 승이 누구보다 간절했던 이유다.

글로벌 마더스의 도전을 위해 SK도 지원에 나섰다. SK 나이츠 선수단과 감독, 코치들이 특별 레슨에 참여했고, 지난 5월부터는 권용웅 SK나이츠 주니어 총괄 감독이 직접 지휘봉을 잡았다.

스크라이크는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글로벌 마더스는 새로운 도전의 장에서 마침내 기다렸던 첫 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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