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수비로 결선 진출' 양주 삼성 윤찬희가 팀원들에게 전한 메시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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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원주/김동환 인터넷기자]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해서 어떻게든 이기자."
양주 삼성은 11일 원주 대성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2026 원주 치악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C조 예선에서 1승 1패를 기록, 2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첫 경기에서 아산 우리은행에 12-25로 패배하며 전력 차를 실감한 양주 삼성은 시흥 정관장을 41-3으로 제압하며 분위기를 바꿨다. 강한 수비로 실점을 단 3점으로 묶은 가운데, 윤찬희는 빠른 돌파를 통해 쉬운 득점을 쌓으며 공격을 이끌었다.
경기 후 윤찬희는 "승리해서 기분 좋다. 경기에서 이길 수 있어서 뿌듯한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양주 삼성은 경기 초반부터 풀코트 프레스 수비로 시흥 정관장을 강하게 압박했다. 수비는 완벽하게 적중했고, 양주 삼성은 계속해서 시흥 정관장의 턴오버를 이끌어내며 쉬운 득점으로 연결했다.
윤찬희는 "코치님이 주문하셨다. 상대가 최대한 베이스라인에서 하프라인까지 넘어오지 못하도록 강하게 압박하라고 하셨다. 잘 통하면서 실점을 적게 한 것 같다"고 수비력에 만족하면서도 "하지만 쉬운 공격 찬스에서 슈팅을 성공하지 못한 점은 아쉽다. 더 연습해야 할 것 같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본인의 경기력에 대한 평가를 부탁하자 윤찬희는 7점이라 답했다. 이어 "첫 경기에서 내가 너무 못했던 것 같다. 그래도 다음 경기에서 활약을 통해 만회한 것 같다. 그래서 7점 정도인 것 같다"고 이유를 덧붙였다.
윤찬희는 양주 삼성에서 뛰는 선수답게 롤모델 역시 서울 삼성 선수를 꼽았다. 닮고 싶은 선수에 대한 질문에 이원석을 이야기하며 "키도 크고 피지컬도 좋다. 게다가 스피드도 키에 비해 빠르다. 개인 연습을 통해 닮아가고 싶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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