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무려 ‘8년’ 투자한 유망주, 드디어 합류한다…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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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첼시
[포포투=이종관]
지오반니 퀜다가 첼시에 합류한다.
첼시는 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퀜다가 스포르팅에서 이적해 2034년까지 계약을 체결했음을 기쁘게 발표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포르투갈 대표팀의 차세대 측면 공격수로 기대를 모으는 2007년생 유망주 퀜다는 SL 벤피카와 스포르팅 CP 유스를 거치며 초고속 성장을 이뤄냈다.
그는 17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스피드를 앞세워 단숨에 스포르팅의 주전 자리를 꿰찼다. 공식전 54경기에 출전해 3골 8도움을 기록하는 인상적인 활약으로 프로 데뷔 이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으며, 그의 활약 속에 스포르팅은 리그 2연패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유럽 빅클럽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퀜다는 첼시로의 이적을 확정 지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가 치열한 영입 경쟁을 벌인 끝에 선수가 첼시행을 선택하면서 이적 시장의 대어가 움직였다. 스포르팅 구단 발표에 따르면 그의 이적료는 4,250만 파운드(약 854억 원) 규모이며, 다가오는 2026-27시즌부터 스탬포드 브릿지에 공식 합류한다.
포르투갈에서 성공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하나 퀜다. 이제 완전한 첼시 선수가 됐다. 퀜다는 “첼시는 훌륭한 팀이고, 이곳에서 뛰게 되어 설렌다. 구단은 나에게 믿음을 보여줬고, 이곳에 오게 되어 자랑스럽다”라며 입단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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