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후보 랭킹 7위” 이정후, 알고보니 이적 시장 ‘우량주’였네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4 조회
- 목록
본문
‘바람의 손자’의 존재감은 이적시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SPN’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6일 업데이트한 트레이드 후보 랭킹에서 이정후를 7위에 올렸다.
팀 동료 루이스 아라에즈(9위), 맷 채프먼(15위) 로비 레이(22위) 케일럽 킬리안(50위) JT 브루베이커(77위)보다 높은 순위에 올랐다.
이정후는 트레이드 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까? 사진= Ron Chenoy-Imagn Images= 연합뉴스 제공
ESPN은 이정후를 최소한 자이언츠 내부에서는 가장 가치 있는 트레이드 자산으로 본 것.
2024시즌을 앞두고 6년 1억 1300만 달러에 계약한 이정후는 2029시즌까지 연봉 2100만 달러를 받는다. 단, 2027시즌 이후 옵트 아웃이 가능하다.
ESPN은 이런 만만치 않은 계약 규모를 의식한 듯 이정후의 트레이드 확률을 50%로 보면서도 남은 시즌 팀에 미칠 영향이 “아주 높다”고 호평했다.
이번 시즌 절망적인 성적을 내고 있는 자이언츠는 그동안 이적시장 루머에 숱하게 언급됐지만, 이정후의 이름은 나오지 않았다.아라에즈나 레이처럼 이번 시즌 이후 FA가 되는 베테랑, 혹은 채프먼이나 윌리 아다메스, 라파엘 데버스같은 거액 연봉자들의 이름이 언급되도 이정후의 이름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이 매체는 이와 관련해 “고액 연봉을 받는 간판급 선수들을 정리하려는 자이언츠의 계획은 상당한 반대에 부딪히겠지만, 만약 이들이 정말로 이정후를 트레이드할 의향이 있다면 관심을 보일 구단을 충분히 모을 수 있을 것이다. 27세인 이정후는 MLB 타율 및 삼진율 부문 상위 5위 안에 들며 장타율은 0.450 이상이고 외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며 이정후를 트레이드 카드로 사용할 경우, 상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이정후는 스트라이크존 내에 공에 대한 컨택 비율이 네 번째로 높은, 뛰어난 컨택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외야 세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지만 수비나 주루 플레이는 평균 수준이다. 정타를 자주 만들지만, 순수한 파워는 평균 이하다. 높은 타율을 유지하며 연간 8~12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유형의 선수다. 견고한 주전급이지만, 스타는 아니다”라며 이정후를 평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