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edal
      마징가
      LV. 1
    • medal
      라면콕콕
      LV. 1
    • medal
      최고관리자
      LV. 1
    • 4
      비투비
      LV. 1
    • 5
      타코
      LV. 1
    • 6
      크라스
      LV. 1
    • 7
      방토
      LV. 1
    • 8
      김워크
      LV. 1
    • 9
      골드배
      LV. 1
    • 10
      쎈초리
      LV. 1
    • medal
      마징가
      9,500
    • medal
      라면콕콕
      9,500
    • medal
      최고관리자
      6,600
    • 4
      크라스
      6,100
    • 5
      타코
      6,100
    • 6
      비투비
      6,100
    • 7
      방토
      6,100
    • 8
      골드배
      6,100
    • 9
      김워크
      6,100
    • 10
      쎈초리
      5,800

"이것도 뒤집어 보시지"… 벨기에, '트럼프 전화 사면' 미국 4-1 대파하고 대놓고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20260707131452778ehqv.jpg

<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벨기에 선수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화 사면'에 정말 화가 난 듯하다. 벨기에축구협회(KBFV)도 승리 직후 도발적인 문구로 미국전 승리 소식을 팬들에게 전했다.

뤼디 가르시아 감독이 이끄는 벨기에는 7일 오전 9시(한국 시각) 미국 시애틀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 미국전에서 4-1로 대승했다. 벨기에는 전반 9분과 전반 33분 멀티골을 터뜨린 샤를 데 케텔라에르의 맹활약을 비롯해 후반 12분 한스 파나컨, 후반 45+3분 로멜루 루카쿠의 연속골에 힘입어 전반 31분 말릭 틸만의 한 골에 그친 미국을 대파하며 대회 8강에 진출했다.

이 경기는 승패를 떠나 경기 직전 FIFA의 갑작스러운 사면 소식 때문에 발칵 뒤집힌 경기였다. 32강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전에서 상대 선수의 뒤꿈치를 밟아 퇴장당한 폴라린 발로군의 징계가 난데없이 해제됐기 때문이다.

 

20260707131454044wzfp.jpg

미국 처지에서는 비슷한 장면에서 퇴장당하지 않았던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 사례 때문에 다소 억울할 수 있으나, 냉정히 따지면 상대의 뒤에서 위해를 가한 파울이기에 퇴장 처분을 받아도 무리가 없는 상황이다.

문제는 발로군을 구제하기 위해 미국 백악관까지 나섰으며, 결과적으로 FIFA가 굴복했다는 점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발로군의 퇴장 징계를 자신이 부정 선거라고 주장하고 있는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와 비유하기도 했다. '미국의 힘'을 만방에 떨친 사건이 됐으나, 반대로 스포츠가 정치에 오염되고 굴복하는 모습이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인 비판을 받고 있다. 당연히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을 향한 비난도 가득하다.

 

20260707131455297rcca.jpg

하지만 벨기에가 승리하면서 '참교육'에 찬사를 보내는 분위기다. 득점 시간대를 보면 알 수 있듯 경기 시작 직후부터 끝날 때까지 쉴 새 없이 미국을 몰아치며 4골을 뽑아냈다. 마지막 골을 성공시킨 루카쿠는 춤과 함께 미국 관중들에게 더 떠들어보라는 제스처를 취하기도 했다.

벨기에축구협회가 운영하는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 소셜 미디어는 굉장히 도발적인 멘트로 승리 소식을 전했다. 벨기에는 "'사커'라 부르지만 '풋볼'"이라며 4-1 스코어보드를 올렸으며, 루카쿠의 세리머니 사진에는 "이것도 뒤집어 보시지"라며 징계 중인 선수를 전화 한 통으로 구제한 미국의 태도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PARTNER

먹튀수사대 파트너

검증된 파트너와 함께하는 프리미엄 보증업체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