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리그, 자유투 1개가 최대 3점이 된다…센서 내장된 농구공도 사용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4 조회
- 목록
본문
[점프볼=최창환 기자] 서머리그에서 자유투를 더욱 신중하게 던지는 선수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NBA는 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6 NBA 서머리그에서 적용되는 새로운 규정에 대해 발표했다.
서머리그에서는 원 프리드로우 규칙이 시범적으로 운영된다. 자유투를 2개 또는 3개를 던지는 상황이 일어났을 때 선수가 시도하는 자유투가 단 1개인 규정이다. 예를 들어 2개를 시도해야 하는 상황에서 넣으면 2점, 3개를 시도해야 하는 상황에서 넣으면 3점이 주어진다.
원 프리드로우 규칙은 이미 2019-2020시즌부터 G리그에서 운영되고 있었다. NBA는 경기 흐름을 개선하기 위한 규정을 G리그 또는 서머리그에서 시범 운영한 후 정규리그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리그를 운영해 왔다. 공격 리바운드를 따냈을 때 공격제한시간이 24초에서 14초로 줄어드는 게 G리그, 서머리그를 거친 대표적인 규정이었다.
NBA는 “원 프리드로우 규칙이 정규리그에서도 적용될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서머리그는 NBA가 발전하는 데에 시험 무대가 되는 곳이다”라고 밝혔다. 다만, 4쿼터 종료 2분 전부터와 연장전에서는 기존의 자유투 규칙이 적용된다.
서머리그에서는 센서가 내장된 커넥티드 농구공도 테스트한다. 접촉 여부를 감지하는 센서가 내장된 농구공을 통해 터치아웃 여부를 더욱 정확하게 판독하겠다는 계획이다. NBA는 “센서가 내장됐지만 공의 촉감은 똑같다. 무게 차도 미미하기 때문에 선수들의 경기력에 영향을 끼치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현중이 소속된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오는 4일 오전 9시 마이애미 히트를 상대로 서머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