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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필더 추가 영입 계획 보류될 듯"… 맨유, 우가르테 십자인대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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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엘 우가르테의 장기 부상이 선수와 구단 모두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우루과이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27일(한국 시간)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에서 스페인에 0-1로 패했다. 이날 결과로 이번 대회 2무 1패의 암담한 기록으로 32강행이 좌절됐다. 게다가 또 다른 안타까운 소식도 들려왔다.

 

 

전반 45분을 소화한 우가르테는 그라운드에 주저앉았고, 눈물을 흘리며 들것에 실린 채 경기장을 벗어났다. 복수의 기자들과 매체들이 우가르테의 부상은 전방십자인대 파열이라고 밝혔다.

 

우가르테는 공식 SNS를 통해 "조국 역사상 가장 중요한 경기 중 하나에서 축구 선수가 직면할 수 있는 가장 심각한 부상을 입고,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피치에 남아 팀 동료들을 응원하지 못한 채 이런 식으로 끝나는 것을 보는 것은 평생 기억에 남을 것이다"라고 씁쓸한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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