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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김하성 맞대결 삼킨 '악천후'…SF, '23연전 지옥문'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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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사진=뉴시스(AP)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사진=뉴시스(AP)

[STN뉴스] 송승은 기자┃기대를 모았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메이저리그(MLB) 코리안 더비가 악천후로 인해 불발됐다.

MLB닷컴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예정됐던 샌프란시스코와 애틀랜타 경기를 연기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기상 당국이 열대 폭풍 아서 영향으로 강한 비와 돌풍을 예보하면서 정상적인 경기가 어렵다고 판단했다.

두 팀의 시즌 3차전은 9월 1일 오전 4시 5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순연된 경기 편성으로 샌프란시스코는 8월 19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부터 9월 10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까지 무려 23경기를 휴식일 없이 소화해야 하는 강행군을 떠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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