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잠실 마운드 오른다…등번호 93번의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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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연합뉴스 / 엔비디아 CEO 젠슨 황
(MHN 황혜성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두산베어스 홈경기 마운드에 오른다.
두산베어스는 오는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시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젠슨 황 CEO는 평소 야구에 대한 관심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시타는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겸 두산베어스 구단주가 맡는다. 박 회장은 젠슨 황 CEO의 시구에 화답하는 의미로 타석에 들어설 예정이다.
두 사람은 각기 의미 있는 등번호를 달고 시구·시타에 나선다.
젠슨 황 CEO는 이날 엔비디아 창립연도인 1993년을 의미하는 등번호 93번이 새겨진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른다.
박정원 회장은 두산 창립연도인 1896년을 뜻하는 등번호 96번 유니폼을 착용하고 타석에 선다. 젠슨 황 CEO와 박정원 회장은 잠실야구장에서 특별한 투타 호흡을 맞추며 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1993년 엔비디아를 공동 창업한 젠슨 황 CEO는 현재 글로벌 AI 반도체 산업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세계 IT 업계의 상징적인 인물이 잠실 마운드에 오른다는 점에서 이번 시구는 팬들에게 특별한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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