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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韓 34승 외인 좌완 왜 감탄 또 감탄했나, 80억 유격수 명품수비에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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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웨스 벤자민이 호투를 펼쳤다./잠실 = 이정원 기자

두산 베어스 웨스 벤자민이 호투를 펼쳤다./잠실 = 이정원 기자

2026년 6월 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 선발투수 벤자민이 6.1이닝 무실점 투구를 한 뒤 야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한 뒤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다./잠실 = 유진형 기자

2026년 6월 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 선발투수 벤자민이 6.1이닝 무실점 투구를 한 뒤 야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한 뒤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다./잠실 = 유진형 기자

[마이데일리 = 잠실 이정원 기자] "내 뒤에 있어줘 영광이다."

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웨스 벤자민이 박찬호를 비롯한 야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벤자민은 지난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선발로 나와 6⅓이닝 2피안타 1사사구 9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펼치며 시즌 3승(3패)에 성공했다.

벤자민은 4월 크리스 플렉센이 부상을 입자, 두산의 단기 대체 외국인 선수로 왔다. 두산 합류 후 5경기에서는 승리 없이 3패만 기록했다. 그러나 5월 21일 잠실 NC 다이노스전에서 8이닝 5피안타 2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으로 두산에서 첫 승을 기록했고, 5월 27일 잠실 KT 위즈전에서도 7이닝 2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를 보여줬다. 그리고 이날까지.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점 이하)에 3연승. 실점도 없다.

경기 후 벤자민은 "어떻게 보면 우리 팀이 잘할 수 있는 부분을 모두 보여줬다. 수비에서 좋은 플레이로 많은 도움이 됐고, 타자들도 필요한 순간에 득점을 해줬다. 특히 이영하 선수에게 어려운 경기였는데 마무리로서 끝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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