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처럼 4번 FA 이적했던 정준원, 이번에는 재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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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정준원이 이번에는 재계약에 성공했다. 5번의 FA(자유계약 선수) 중에서 처음이다.
정준원은 2012년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4순위로 인천 전자랜드에 뽑힌 뒤 한정원과 트레이드로 서울 SK로 팀을 옮겼다. KBL 공식 이적 날짜는 2012년 6월 1일이다.
당시에는 지금과 달리 오프 시즌을 보낸 뒤 데뷔가 가능했다. 데뷔도 하기 전에 선수 계약 발생 시점부터 팀을 옮긴 정준원은 매번 계약이 끝날 때마다 팀을 옮겼다.
계약이 끝나는 건 FA가 된다는 의미이고, FA 시장에서 항상 이적을 했던 것이다.
2017년에는 SK에서 창원 LG로 옮겼고, 2020년에는 원주 DB로 떠났다. 2022년에는 정관장으로 이름을 바꾼 안양 KGC인삼공사 유니폼을 입었고, 지난해에는 울산 현대모비스와 인연을 맺었다.
최다 FA 이적은 5회의 오용준이며, 정준원은 서장훈과 같은 동률인 공동 2위였다.
이번에도 팀을 옮겼다면 오용준과 함께 공동 1위가 될 수 있었지만, 결과는 알다시피 현대모비스와 재계약이었다.
◆ 정준원 5차례 FA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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