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치는 걸 절대 안 멈췄던 감독" 맨시티 떠난 펩 향한 홀란의 존경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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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엘링 홀란이 팀을 떠난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진심을 다해 고마움을 전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2025-2026시즌 종료 후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한동안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2025-2026시즌의 모든 일정과 공식 행사를 마친 뒤 스페인으로 돌아갔으며, 맨체스터 시티는 차기 사령탑 선임 작업을 빠르게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역시 시즌이 끝난 후 잠시 휴식을 취하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을 준비하고 있는 홀란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진심 어린 존경심을 드러냈다. 2022년 여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던 홀란은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에서 주포로 기용되며 162골을 기록했고,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최고의 전성기를 보냈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홀란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과르디올라 감독을 두고 "가르치는 걸 절대 멈추지 않았던 감독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신은 위대함을 평범한 것으로 느끼게 만들었다. 해트트릭 이후에도, 승리 이후에도, 트로피를 들어 올린 뒤에도 언제나 또 다른 교훈이 있었고, 또 다른 도전이 있었고, 또 다른 단계가 존재했다"라며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했던 시간을 돌아봤다.
홀란은 "그 정신력은 이 클럽을 영원히 바꿔놓았고, 나 역시 바꿔놓았다. 최고의 감독과 함께 일할 수 있었던 건 평생의 영광이었다. 모든 것에 감사한다"라고 진심을 담아 맨체스터 시티와 자신의 황금기를 열어준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존경심을 드러냈다.
한편 2025-2026시즌을 끝으로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게 된 베르나르두 실바 역시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실바는 "내 축구 인생의 아버지다. 나를 믿어준 방식, 힘든 순간에 지지해준 방식, 축구를 다른 시선으로 보게 해준 모든 것에 감사하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맨체스터 시티를 떠났지만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했던 이들의 헌정과 존경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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