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든(좌)과 파머는 투헬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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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든(좌)과 파머는 투헬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사진=AFPBBNews=News1
그러나 콜 파머, 필 포든, 해리 매과이어,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등 그동안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활약한 스타 플레이어들의 이름이 제외되기도 했다.
특히 파머와 포든의 제외 소식은 상당히 놀라웠다. 투헬 감독은 이에 대해 “최적의 포지션을 찾지 못했고 최근 경기력도 좋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AI의 생각은 달랐다. 전 세계 200개 나라 이상, 30만명이 넘는 선수들의 데이터를 분석하는 ‘PLAIER’는 투헬 감독과 무려 10명이 다른 최종 26인 엔트리 결과를 냈다.
투헬 감독과 AI의 차이는 무엇이었을까. 투헬 감독이 선택한 제임스 트래포드, 댄 번, 에즈리 콘사, 니코 오라일리, 자렐 콴사, 제드 스펜스, 스톤스, 코비 마이누, 조던 헨더슨, 모건 로저스는 AI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대신 닉 포프, 아놀드, 루이스 덩크, 제임스 타코우스키, 매과이어, 루이스 홀, 커티스 존스, 파머, 포든, 아담 워튼이 AI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데일리메일’은 “AI의 발전은 이제 부정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그리고 이번에는 통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잉글랜드의 월드컵 스쿼드가 어떻게 구성되어야 하는지 제시했다. 투헬 감독과 AI의 생각은 단 16명만 일치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공격진 구성은 큰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수비진에서는 큰 차이가 존재했다. 투헬 감독의 선택을 받은 선수 중 게히 정도만이 일치할 정도였다. 풀백 포지션에서도 차이가 있었다. 제임스, 리브라멘토 외 일치한 선수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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