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가능해?' 38세 제이미 바디, 프리미어리그 복귀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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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제이미 바디가 어떤 유니폼을 입을까.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27일(한국시간) "바디가 크레모네세를 떠나게 되면서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준비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구단들과 협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바디는 이탈리아 세리에 A 크레모네세로 이적했다. 그는 29경기 7골 2도움을 기록했으나 팀의 강등을 막지 못했다. 바디는 크레모네세와 계약 연장 옵션이 있으나,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바디는 현재 38세지만 은퇴 생각은 없다. 그는 "내 다리가 괜찮다고 말하는 동안은 계속할 거다. 하지만 언젠가 다리가 '이제 더는 안 되겠다'고 말하는 순간이 올 거다. 그때는 확실히 끝낼 거다"라고 밝혔다.
차기 행선지에 관심이 쏠린다. '스포츠 바이블'에 따르면 바디가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할 수도 있다. 매체는 "어떤 구단이 관심을 보이는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미 몇몇 구단과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라며 "네덜란드 페예노르트도 관심을 보인 구단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바디는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다. 핼리팩스 타운, 플릿우드 타운 등을 거쳐 2012-13시즌 레스터 시티에 합류한 뒤 기량이 만개했다. 지난 2015-16시즌엔 프리미어리그 38경기 24골 6도움을 몰아치며 레스터 시티의 동화 우승을 이끌었다.
여러 팀이 바디에게 관심을 가졌지만 그의 선택은 잔류였다. 이후 바디는 레스터 시티와 함께 잉글랜드 FA컵, FA 커뮤니티 실드 등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19-20시즌엔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거머쥐기도 했다.
바디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레스터 시티와 계약이 끝난 뒤 크레모네세로 향했다. 그가 어떤 선택을 내릴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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