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광릉중, 학생 주도 학교스포츠클럽 정착 중학 배구 강팀으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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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충북 단양 일원서 열린 2026 대한배구협회장기 전국생활체육 배구대회 남자 15세 이하부서 우승한 남양주 광릉중 선수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릉중학교
남양주 광릉중이 2026 대한배구협회 V3 디비전 전국 왕중왕전 남녀 15세 이하부에 경기도 대표팀으로 출전한다.
광릉중은 전교생 201명 규모의 소규모 학교지만, 지난 9월 남양주시 일원서 개최된 2026 대한배구협회 V3 디비전 경기 4지역 대회서 남녀 15세 이하부 동반 우승을 달성하며 도 대표팀으로 선정, 12월 충북 단양서 열리는 왕중왕전에 나선다.
5월 대한배구협회장기 전국유소년배구대회와 8월 2026 대한배구협회장기 전국생활체육 배구대회에 이어 3관왕을 달성한 광릉중은 대한배구협회가 공인한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중등부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광릉중 배구부가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던 비결로는 예술 중점학교로서 학생들이 주도하는 학교스포츠클럽 운영이 꼽힌다.
광릉중은 대한배구협회 및 남양주시와 함께 유소년을 대상으로 한 학생 주도 배구 교실을 꾸준히 개최하고 있으며 방학 기간에도 관내 초등학생 대상 무료 배구교실을 운영하며 스포츠를 통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꾀하고 있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배구 심판 교육도 이뤄지고 있으며 학생들이 직접 배구 대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학생 주도 스포츠클럽 활동이 전개되고 있다.
김태숙 교장은 "광릉중 배구부가 거둔 성과는 학생 주도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한 건전한 성장의 결과물인 동시에 배구계·지역 사회의 지원과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스포츠 활동이 결합해 얻을 수 있었던 결실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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