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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LAD" 파격 소신 발언! '김혜성 등 젊은 선수 주목' 높은 평균 연령 걸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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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사진=LA 다저스

김혜성. 사진=LA 다저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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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LA 다저스는 팀의 평균 연령을 낮춰야 하는 과제에 놓여 있다. 이 때문에 프레디 프리먼(37)과의 계약을 연장하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김혜성과 같은 어린 선수들을 위주로 팀을 꾸려나가는 게 올바른 선택지로 평가된다.

'다저스 웨이'는 2일(한국시각) '다저스는 프리먼의 LA 생활을 연장하려는 유혹을 뿌리쳐야 한다'고 보도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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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먼은 이미 다저스의 전설적인 선수다. 팀에 합류한 지 5년 만에 올스타에 5차례 선정됐고, 두 번의 월드시리즈(WS) 우승과 WS MVP까지 수상했다. 하지만 이 모든 업적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제 불혹을 앞두고 있는 나이이며, 지난 시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장타력과 주력, 그리고 수비력 등이 나이를 먹으면서 계속 하락하고 있다. 그 결과 f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은 2.6에 그쳤다. 이는 지난 201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동시에 프리먼은 계약 마지막 해를 앞두고 있다. 2027년에 받을 연봉은 2700만달러(약 360억원)다. 그 이후에는 다시 FA 시장에 나오게 된다. 다저스는 2026시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에서 훨씬 젊은 밀워키 브루어스에게 일격을 당했다. 노쇠한 로스터의 약점이 여실히 드러나면서 선수단 구성에 변화를 줘야하는 시기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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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프리먼은 "40세까지 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를 실현하려면 2027년 이후 계약을 2년 더 연장해야 한다. 이에 대해 매체는 '다저스는 구단의 전설적인 선수들을 희생하더라도 차세대 선수들로의 세대교체를 시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현재 다저스의 스쿼드에는 젊은 선수를 찾아보기 힘들다. 카일 터커(29)와 야마모토 요시노부(28)는 현재 핵심 전력 가운데 장기 계약을 체결한 가장 젊은 선수들이다. 2027년 보장 연봉을 받는 선수 중 30세 미만인 선수는 김혜성(27)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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