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못한 OKC, ‘유리몸 유망주’와 결별 수순…100억 규모 옵션 포기, UFA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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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토피치(오른쪽)의 경기 모습. [AF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썬더(OKC)가 결단을 내렸다.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OKC가 2024년 신인 드래프트 로터리픽 지명 선수인 니콜라 토피치(21)의 다음 시즌 740만 달러(100억원) 규모의 옵션 행사를 거부했다. 이에 따라 토피치는 비제한적 자유계약선수(UFA, unrestricted free agent) 자격을 얻게 되었다'고 2일(한국시간) 전했다.
Thunder Pistons BasketballOklahoma City Thunder guard Nikola Topic (44) and Detroit Pistons guard Daniss Jenkins scramble for a loose ball during the second half of an NBA basketball game, Wednesday, Feb. 25, 2026, in Detroit. (AP Photo/Duane Burleson)
세르비아 출신 토피치는 202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2순위로 지명된 대형 유망주. 하지만 경기 출전은 2025~26시즌 10경기(평균 5.2점 4.4어시스트)에 불과하다.
ESPN은 '토피치는 드래프트 전 입은 무릎 부상으로 인해 신인 시즌 전체를 결장했다. 지난 시즌에는 프리시즌 중 고환암 진단을 받아 시즌의 상당 부분을 결장했다'고 밝혔다. 2026~27시즌에도 아직 코트에 복귀하지 못한 상태. 현재 허리 수술 후 회복에 전념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복귀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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