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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지우 감독 9월의 감독상 받은 뒤 2연패 ‘흔들’ 제주vs‘무조건 이겨야’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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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주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마지막 한 장 남았다.

인천 유나이티드와 제주SK는 24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3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파이널A로 가기 위한 마지막 관문이다.

인천은 승점 43을 기록하며 파이널B에 해당하는 7위다. 제주는 승점 46으로 6위에 올라 있다. 3점 차로 제주가 ‘윗물’에 발을 걸치고 있다. 5위 대전하나시티즌과 승점은 같은데 대전이 다득점에서 51골로 제주(38골)에 무려 13골 앞선다. 대전은 파이널A 진출을 ‘사실상’ 확정했다.

 

이번 맞대결 결과에 따라 6위 자리가 바뀔 수 있다. 인천은 다득점에서 40골로 제주에 2골 앞선다. 이번에 승리해 승점 타이를 이루면 역전할 수 있다. 승리가 유일한 역전 시나리오다. 무승부, 패배는 곧 파이널B행을 의미한다.

반대로 제주는 패배하지만 않으면 현재 순위를 유지한다. 다만 흐름만 보면 불안하다. FC서울, 전북 현대를 상대로 모두 져 연패에 빠졌다. 특히 지난 라운드엔 수비가 무너져 3실점한 끝에 전북에 패배했다. 공교롭게도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이 9월의 감독상을 받은 뒤 흔들리고 있다.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이탈로의 공백이 크다. 이탈로는 공수에 걸쳐 핵심 구실을 하는데 11월은 돼야 복귀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전 출전도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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