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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쿼 장추안 19득점·공격 성공률 83.33%…‘삼각 편대 고른 활약’ 현대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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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국배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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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현대캐피탈이 2연승을 질주했다.

현대캐피탈은 20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 2026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삼성화재와 조별리그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0 25-20 25-20)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질주한 현대캐피탈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대한항공과 맞대결한다. 삼성화재는 확 달라진 모습을 보였으나 2연패로 4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OK저축은행과 최종전을 치른다.

현대캐피탈은 장추안(19득점)~레오(16득점)~허수봉(9득점)이 득점을 나눴다. 장추안은 공격 성공률 83.33%를 기록했다. 블로킹도 11개를 따냈다. 반면 삼성화재는 호키(23득점)와 김우진(10득점)이 원투펀치로 나섰으나 이 외의 득점 지원이 다소 부족했다.

현대캐피탈은 세터 황승빈 대신 이준협이 출전했다. 초반부터 강력한 서브와 높이의 위력으 리드를 잡았다. 삼성화재도 호키~김우진~이우진으로 맞불을 놨으나 추격에는 실패했다.

사진 | 한국배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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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은 2세트에도 강서브로 삼성화재 리시브 라인을 흔들었다. 삼성화재는 끈질긴 수비를 앞세워 추격했으나 중요한 순간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반대로 현대캐피탈은 레오~장추안~허수봉이 고르게 득점했다. 특히 장추안은 2세트까지 10득점에 공격 성공률 88.89%를 기록했다.

삼성화재는 송명근을 3세트 선발로 내세웠다. 2~3점 차가 유지됐다. 현대캐피탈은 변함없이 레오~장추안~허수봉이 득점을 나눴다. 삼성화재는 18-20에서 호키의 공격이 가로막히며 기세가 다소 꺾였다. 그대로 현대캐피탈이 웃었다.

한편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우리카드가 KB손해보험을 세트 스코어 3-0(25-23 25-21 25-21)으로 꺾었다. 박철우 감독이 첫 승을 따냈고,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과 KB손해보험은 2패로 짐을 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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