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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본선 이끈 라미레스 떠났다...남자배구, 내년 초까지 '연속성' 갖춘 새 감독 뽑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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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배구 대표팀 / 사진=연합뉴스

한국 남자 배구 대표팀 / 사진=연합뉴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 세계선수권 티켓을 따낸 만큼 방향성을 이어갈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

이사니예 라미레스 남자배구 대표팀 감독이 26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끝으로 KB손해보험 감독으로 옮겼다.

그런 점에서 지난 2월 차상현 감독이 취임했던 여자배구 대표팀처럼 남자배구 대표팀도 늦어도 내년 1~2월까지는 새 감독을 뽑아야 한다.

일단 라미레스 감독은 아시안게임에서 7위를 기록한 것이 걸리지만 AVC컵과 아시아 콘티넨탈 챔피언십에서 각각 준우승과 3위를 기록하며 자력으로 27년 월드컵 대회 본선에 진출했다.

 

더욱이 월드컵 결과에 따라 세계 랭킹, 더 나아가 28년 LA올림픽 본선 진출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렇기에 전임 감독이 토양을 잘 다져놓은 만큼 그것을 이어갈 수 있는 인물이 후임 감독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현재 대한배구협회에서는 지난 2월 차상현 여자대표팀 감독을 선임 할 때 처럼 국내-외를 막론하고 감독 1명-코치 1명 한 조로 지원 서류를 받은 뒤 면접을 통해 최종 후보를 낙점할 계획이라고 한다.

후임 감독에 따라 27 월드컵 더 나아가 28 LA올림픽 본선 진출 여부가 좌우될 남자배구 대표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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