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아슬 선두 kt 위즈, 삼성·NC와 각각 3연전 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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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 SSG랜더스의 경기에서 부상에서 복귀한 프로야구 kt 허경민이 타격을 하고 있다.
아슬아슬하게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프로야구 kt 위즈가 반전의 흐름을 만들 수 있을까.
kt는 18일 현재 25승1무16패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지만 2위 LG 트윈스(25승 17패), 3위 삼성 라이온즈(24승 1무 17패)에 각각 0.5, 1.0경기 차로 쫒기고 있어 이번 주 경기 결과에 따라 선두 자리를 내줄 수 있는 불안한 상황이다.
시즌 초부터 선두를 유지하며 기세를 올리던 kt는 지난주 3연패를 당하는 등 달아날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최근 무더운 날씨 속에 마운드 피로도가 높아진 모습인데, 선발과 불펜 모두 구위가 다소 떨어지면서 대량 실점을 허용하는 경기가 늘고 있다.
실제로 지난 주 3점대 후반의 팀 평균 자책점은 4.38까지 치솟으며 리그 4위로 내려앉았다.
이번주 kt는 19~21일 삼성, 22~24일 NC 다이노스와 각각 3연전을 치른다.
특히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는 삼성과의 시리즈가 큰 관심을 모은다.
시즌 초반 다소 부진했한 모습을 보이던 삼성은 5월 들어 치른 15경기에서 12승 3패를 기록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kt와 달리 삼성 상승세의 배경에는 안정된 마운드가 있다.
팀 평균자책점 4.19로 리그 2위에 올라 있는 삼성은 5월 들어 팀 평균자책점을 3점대 초반까지 낮추며 탄탄한 투수력을 보여주고 있다.
팀 최다 실점 1위(189점)지만, 이는 시즌 초반 부진의 영향이 큰 만큼 최근 흐름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결국 이번 시리즈는 kt의 타선이 삼성의 상승세를 이끄는 마운드를 어떻게 공략하느냐에 달렸다.
다행이라면 타격에서 만큼은 기복이 크지 않다는 점이다.
kt는 시즌 개막 이후 꾸준히 팀 타율 1위(0.287)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다 안타 1위(424개), 득점 2위(244점)으로 공격 지표 전반에서 상위권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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