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검도부, 개인·단체전 휩쓸며 전국대학대회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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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대학교 검도부가 제6회 대한검도회장기 전국대학검도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정상에 오르며 대회 3관왕의 쾌거를 거뒀다. 대구대 검도부. 대구대 제공.
대구대학교(총장 윤재웅) 검도부가 '제6회 대한검도회장기 전국대학검도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석권하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
대구대 검도부는 지난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전북 고창군립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고학년부(3~4학년) 개인전 △고학년부 5인조 단체전 △통합 7인조 단체전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대학 검도 정상의 기량을 과시했다.
고학년부 개인전에 출전한 배성진(체육학과 4학년)은 총 94명이 참가한 경쟁을 뚫고 1위에 올랐다. 배성진은 준결승에서 목포대학교 조영호를 2대 0으로 제압한 뒤, 결승전에서 용인대학교 조영진을 2대 1로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진 단체전에서도 대구대의 강세가 이어졌다. 총 19개 팀이 출전한 고학년부 5인조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1~4학년 전 학년 선수가 참여하는 통합 7인조 단체전(19개 팀 참가)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3관왕을 완성했다.
전홍철 대구대 검도부 감독은 "선수들이 그동안 꾸준히 연마해 온 기량을 경기장에서 유감없이 발휘해 값진 성과를 거뒀다"며 "개인전과 두 개 단체전 우승을 일궈낸 선수들에게 감사하며, 향후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재웅 대구대 총장은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우승하며 대학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학생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며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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