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1위로 올라선 야마모토! "압도적인 투구" 미저라우스키·스쿠발 제치고 선발 파워랭킹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0 조회
- 목록
본문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LA 다저스의 에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메이저리그(MLB) 선발투수 파워랭킹 정상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리그 챔피언십시리즈(LCS)에 진출한 4개 팀의 선발투수들을 대상으로 선정한 최신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그 결과 야마모토가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야마모토가 올해 파워랭킹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종전 최고 순위는 4위였다. 정규시즌 14승 9패 평균자책점 2.53으로 다저스의 마운드를 지킨 야마모토는 가을야구에서도 에이스다운 투구를 펼치고 있다.
그는 지난 7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NLDS 3차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4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시리즈 전적 1승 1패로 맞선 중요한 승부에서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MLB.com은 야마모토를 향해 "지난 시즌 월드시리즈 MVP가 다시 한번 활약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야마모토가 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한 팀들 가운데 가장 뛰어난 선발진의 확고한 에이스로 계속 활약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야마모토는 이번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 선발 등판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최고의 투수로 인정받은 데 이어 올해도 가을야구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최고 구속 105.5마일(약 169.8km)을 자랑하는 밀워키 브루어스의 제이콥 미저라우스키는 2위로 밀려났다. 미저라우스키는 지난 6월부터 줄곧 1위 자리를 지켜왔지만, 포스트시즌 들어 야마모토에게 선두 자리를 내줬다.
미저라우스키의 정규시즌 성적은 압도적이었다. 16승 5패 평균자책점 1.80을 기록했고, 174⅔이닝 동안 252개의 삼진을 잡아냈다. 평균자책점과 탈삼진 모두 메이저리그 전체 1위였다.
그러나 포스트시즌에서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1차전에서 4이닝 2실점에 그친 데 이어, 12일 다저스와의 NLCS 1차전에서도 4⅓이닝 5피안타 3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