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37일의 저주 푼다" 이동경→조현택→조현우, 돌아온 태극전사…울산, 광주W 징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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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에콰도르의 친선 경기. 후반전 팀의 세 번째 골을 성공시킨 이동경. 수원=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6.09.24/
6일 오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우즈베키스탄의 친선경기. 한국이 2대0으로 승리했다. 조현택이 모레노 감독과 악수하고 있다. 용인=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6.10.6/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A매치 브레이크가 막을 내렸다. 울산 HD도 기지개를 다시 켠다.
울산은 11일 오후 2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31라운드를 치른다. 승점 47점의 울산은 2위에 위치했다. 선두 FC서울(승점 62)은 멀리 달아났고, 2위 경쟁이 더 치열하다. 3위 제주 SK(승점 46), 4위 전북 현재(승점 44)가 사정권에 있다.
울산은 지난달 19일 FC안양에 1대2로 패했다. A매치 기간 국내 선수 최초 두 시즌 연속 '10-10 클럽'에 가입한 이동경을 포함해 풀백 조현택, 수문장 조현우 등이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지휘하는 A대표팀에 소집됐다.
이동경은 지난달 24일 에콰도르전에서 후반 40분 손흥민 대신 교체 투입돼 1분 만에 문전에서 첫 터치 후 왼발 슈팅으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어 베네수엘라와 우즈베키스탄전에서 교체 출전했다. 조현택은 에콰도르, 베네수엘라, 우즈베키스탄전 모두 왼쪽 풀백으로 출전해 안정된 수비와 공격 가담 후 날카로운 크로스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조현우는 우즈베키스탄을 맞아 수차례 선방쇼로 클린시트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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