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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NLDS 3차전서 애틀랜타에 승... 우세 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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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의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한국시간으로 7일 열린 애틀랜타와의 NLDS 3차전서 선발로 나서 공을 뿌리고 있다. 이날 야마모토는 7이닝 1실점으로 활약했다. /사진=AP뉴시스

LA다저스의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한국시간으로 7일 열린 애틀랜타와의 NLDS 3차전서 선발로 나서 공을 뿌리고 있다. 이날 야마모토는 7이닝 1실점으로 활약했다. /사진=AP뉴시스

[STN뉴스] 배영수 기자┃미국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5전 3선승제)를 치르고 있는 LA 다저스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시리즈 3차전을 승리로 가져가며 시리즈 전적 우위를 점했다. 다만, 양팀 한국선수들은 활약이 미미했다.

다저스는 한국시간으로 7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MLB NLDS 3차전서 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역투를 앞세워 애틀랜타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다저스는 지난 1차전을 5:3 으로 승리하며 기분좋게 출발했으나 이어진 2차전서 2-3으로 불의의 일격패를 당했지만 이날 3차전을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2:1로 앞서갔다. 이제 1승만 더 거두면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진출이 확정된다.

 

이날 경기서는 지난해 월드시리즈(WS) 최우수 선수(MVP)의 영예를 누린 야마모토의 역투가 단연 빛났다. 정규리그보다 불펜 운용이 훨씬 힘든 상황에서 야마모트는 7이닝 동안 안타 4개와 볼넷 1개를 내주긴 했으나 무려 10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1실점으로 손실을 최소화했다.

이날 다저스 타선은 5이닝을 버틴 애틀랜타 선발 크리스 세일을 상대로 제법 안타를 만들어내긴 했지만 좀처럼 유기적으로 점수를 내지는 못했다. 4회 들어 '반짝'하고 폭발한 두 방의 홈런포로 만든 3점이 사실 이날 경기의 득점 전부였을 정도로 사실 타선지원을 못했다고 볼 수 있는 것.

다저스 타선 4회초 선두타자 안디 파헤스가 좌전 안타로 출루하자 후속타자인 엔리케 에르난데스가 세일의 시속 143㎞ 체인지업을 받아쳐 비거리 124m의 좌월 2점 홈런을 터뜨렸고, 2사 후 프레디 프리먼이 세일의 시속 154㎞ 싱커를 통타해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으로 연결해 3-0으로 달아났다.

야마모토도 5회말에는 1점을 허용했다. 애틀랜타 선두타자 마우리시오 두본과 후속 레인 토머스에게 연속 안타에 이어 라우디 텔레스에게 스트레이트 볼넷마저 허용하면서 만루 위기에 몰렸고, 결국 드레이크 볼드윈의 땅볼 때 한 점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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