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마침내 스틸야드로 돌아온다...정밀안전진단·보수 공사 마무리, 13일 조호르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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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포항스틸러스 제공
[OSEN=정승우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스틸야드로 돌아온다. 정밀안전진단과 보수·보강 공사를 마친 뒤 전문기관의 최종 점검을 거쳐 홈경기 재개를 결정했다.
포항은 오는 13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조호르 다룰 탁짐(말레이시아)과 2026~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2차전을 치른다. 안전점검과 보수 작업 이후 스틸야드에서 열리는 첫 홈경기다.
K리그1 경기도 이어진다. 포항은 18일 오후 4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FC안양과 32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홈경기 재개에 앞서 경기장 안전성을 확인하는 절차를 진행했다. 포항은 지난 8월부터 스틸야드 정밀안전진단에 착수했다. 점검 중 발견된 안전 위해 요인에 대해서는 보수와 보강을 함께 진행했다.
예정된 보수 작업은 지난 2일 마무리됐다. 이후 조치가 이뤄진 부분과 경기장 시설 전반을 대상으로 보수 상태 및 최종 안전성을 다시 확인했다.
구단에 따르면 복수의 안전 전문기관은 필요한 조치가 적절하게 이행됐으며, 추가적인 안전 위해 요인은 확인되지 않았다는 점검 결과를 내놨다. 포항은 해당 검토 의견과 종합 안전점검 결과를 토대로 10월부터 스틸야드에서 홈경기를 정상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포항은 경기 재개 이후에도 시설 점검과 안전 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관중들이 안심하고 경기장을 찾을 수 있도록 시설 상태를 지속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스틸야드 홈경기 티켓 예매 관련 내용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티켓링크를 통해 안내된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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