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이어진 만수르 시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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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게리 네빌이 맨체스터 시티의 소유주들이 구단 내 지위를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3일(한국 시각) "네빌은 맨시티 구단주는 항소 후에도 유죄 판결이 유지되면 '현재 지위를 유지할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라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독립 조사위원회가 내린 114건의 혐의에 대한 유죄 판결에 항소했다. 네빌은 "판결이 유지된다면 맨시티 구단주들이 이 나라의 구단주, 이사 적격성 심사를 어떻게 통과할 수 있을지 상상하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지위를 유지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네빌은 "부적절한 구단주들이 있었기 때문에, 현재는 훨씬 더 엄격한 규정이 마련돼 있다. 맨시티 구단주들이 현재의 자격을 유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축구 클럽은 팬들과 지역사회에 갖는 의미 때문에 보호받아야 할 자산이자 지역사회의 자산이다. 따라서 구단주들은 해당 심사에서 정한 규칙과 법을 준수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가장 적절한 처벌은 우선 구단주, 이사 적격성 심사를 적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기간의 성과를 살펴본 뒤, 그들이 여전히 구단주 자격을 유지해야 하는지를 결정해야 한다. 이 나라에서 축구 클럽을 소유한다는 것은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책임 중 하나다.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벌금과 승점 삭감에 매몰돼서는 안 된다. 그 기간 동안의 성과가 어떻게 평가돼야 하는지, 그리고 그 기간을 감독했던 구단주와 경영진에게 어떤 일이 벌어져야 하는지에 집중해야 한다"라고 더했다.
맨시티가 해당 기간 이뤄낸 성과의 가치가 모두 떨어질 것이라고 봤다. 네빌은 "프리미어리그는 전 세계에 대한 우리의 가장 큰 수출품이다. 그런데 현재로서는 지난 15년 동안 최고의 팀이 부적절한 방식으로 우승을 차지한 혐의에 대해 유죄라는 판단을 받으며 잉글랜드 축구 전체가 진흙탕에 빠지고 있다. 유죄 판결이 유지된다면 그 기록은 진정한 것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다. 그 기간은 영원히 오점을 남기게 될 것이다. 그 성과 자체가 훼손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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