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배준호 군면제 확정!' 金金金金 한국 축구 AG 4연패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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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국가대표팀이 3일 오후 7시 30분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에 위치한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일본에 1-0으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확정했다. 이로써 한국은 2014 인천 대회를 시작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 그리고 2026 나고야까지 16년 연속 왕좌의 자리를 지켰다. ⓒ연합뉴스
▲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국가대표팀이 3일 오후 7시 30분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에 위치한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일본에 1-0으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확정했다. 이로써 한국은 2014 인천 대회를 시작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 그리고 2026 나고야까지 16년 연속 왕좌의 자리를 지켰다.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도요타(일본), 신인섭 기자] 대한민국이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연패에 성공했다. 이로써 한국은 2014 인천 대회를 시작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 그리고 2026 나고야까지 16년 연속 왕좌의 자리를 지켰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국가대표팀이 3일 오후 7시 30분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에 위치한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일본에 1-0으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확정했다.
이로써 한국 남자 축구는 아시안게임 역사에 또 하나의 기록을 남겼다. 2014 인천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뒤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를 거쳐 이번 대회까지 단 한 번도 왕좌를 내주지 않았다. 특히 2018년부터는 세 대회 연속 결승전에서 일본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는 연장 접전 끝에 2-1로 승리했고, 2022 항저우 대회에서도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에는 일본의 안방에서 다시 한번 승리를 거두며 4연패를 완성했다. 이번 대회 결승까지 한일전이 3회 연속 성사된 것도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의 진기록이다.
과정도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이민성호는 조별리그를 통과한 뒤 토너먼트에 돌입해 베트남과 중국을 차례로 넘어 결승에 올랐다. 특히 중국과 준결승에서는 먼저 실점하고도 이영준의 동점골과 배준호의 역전골을 앞세워 2-1 승리를 거두며 4연패 도전을 이어갔다.
금메달과 함께 선수들의 병역 문제도 해결됐다. 이번 대회 최종 엔트리는 23명이었고, 이 가운데 김준홍과 이승원, 이영준은 이미 김천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친 '예비역'이다. 세 명을 제외한 20명에게는 이번 금메달의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는 관련 규정에 따라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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