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7억에 맨유 왔는데...요로, 재능 못 꽃피우고 고향 돌아가나 "P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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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레니 요로의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통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9월 30일(한국시간) "요로는 현재 프랑스 대표팀에 소집되며 프랑스 내에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그런데 대표팀 소집된 지 불과 며칠 만에 갑자기 PSG와 연결되는 이적설이 등장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프랑스 '433풋' 보도를 인용해 "PSG의 이적 책임자인 루이스 캄포스가 요로를 구단에 영입하고 싶은 선수로 낙점했다. 현재 센터백 일리야 자바르니가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그를 스왑딜에 포함해 영입 제안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덧붙였다.
요로는 프랑스 국적 센터백이다. 유스 시절을 거쳐 프로 데뷔한 LOSC 릴에서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앙 올해의 팀에 선정되며 포텐을 터뜨렸다. 19세 나이에 단숨에 인기 매물이 된 요로의 재능에 반한 맨유는 이적료로 무려 5,700만 파운드(약 1,027억 원)를 들여 데려왔다.
맨유로 와서는 돈값에 걸맞은 활약상을 보여주진 못하는 중이다. 경험 부족으로 인한 수비 불안에 기복 있는 플레이도 여전해 주전 도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즌을 거듭할수록 점차 발전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는 하나 여전히 해리 매과이어,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등 베테랑들의 기량이 건재해 로테이션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는 중이다.
이런 가운데 PSG가 노린다는 소식이다. 마르퀴뇨스가 어느덧 30대 베테랑이 됐고, 세대교체를 위해 영입한 자바르니는 기대만큼의 퍼포먼스를 펼치지 못하고 있기 때문. 새 센터백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데 요로를 타깃으로 점찍은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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