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태클에 발목 다친 발베르데, 결국 우루과이 대표팀 하차…‘3도 염좌’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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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페데리코 발베르데. 사진 | EPA연합뉴스
사진 | AFP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태클에 발목을 다친 우루과이 국가대표 미드필더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가 결국 A매치에 결장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23일(한국시간) ‘발데르데는 구단 의료진 검사 결과 왼쪽 발목에 3도 염좌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3도 염좌는 일반적으로 인대가 완전히 파열된 상태를 의미한다. 손상 정도에 따라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이로써 발베르데는 9~10월 A매치 기간 아시아 원정 3연전이 예정된 우루과이 대표팀에서 하차하게 됐다. 우루과이는 24일 일본을 시작으로 28일 한국, 내달 6일 인도와 격돌할 예정이다.
우루과이축구협회는 발베르데 대신 자국 리그 파우메이라스 소속 미드필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를 대체 발탁했다.
발베르데는 지난 20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2026-2027시즌 스페인 라 리가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막판 이강인의 태클에 쓰러졌다. 당시 발목이 밟혔는데,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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