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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선수들 프로행 꿈 이룰 수 있게" 이문한 동원과기대 감독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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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 이종걸(투수)은 2027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33순위로 KIA 타이거즈에 지명됐다. 이종걸이 지난 8월 열린 제60회 제60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경기에서 타격하고 있다./동원과학기술대학 야구부 제공

동원과학기술대 이종걸(투수)은 2027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33순위로 KIA 타이거즈에 지명됐다. 이종걸이 지난 8월 열린 제60회 제60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경기에서 타격하고 있다./동원과학기술대학 야구부 제공

[마이데일리 = 류한준 기자] 동원과학기술대(이하 동원과기대) 야구부가 프로 선수 배출 등용문으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 21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에 있는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2027 KBO 신인 드래프트가 열렸다.

KBO리그 10개 구단은 1~11라운드에 걸쳐 선수 110명을 지명했다. 이중 동원과기대 소속 선수도 2명이 뽑혔다. 이종걸(투수)이 4라운드 전체 33순위로 KIA 타이거즈, 김우성(포수)은 6라운드 전체 59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각각 지명됐다.

드래프트 종료 후 육성선수로 5명이 구단과 계약해 모두 7명이 프로행 꿈을 이뤘다. 동원과기대는 2024 신인 드래프트에서 선수 3명 지명을 시작으로 2025 신인 드래프트에선 3명(육성선수 2명), 지난해(2025년) 열린 2026 신인 드래프트에선 1명이 지명됐고 육성선수 3명을 배출했다.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프로 입단 선수가 나왔고 누적 20명이 프로팀에 입단까지 이룬 셈. 다른 대학교 야구부와 견줘 높은 수치다.

동원과학기술대 야구부 선수들이 지난 8월 열린 제60회 제60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시상식에 참가해 도열하고 있다./한국대학야구연맹(KUBF) 제공

동원과학기술대 야구부 선수들이 지난 8월 열린 제60회 제60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시상식에 참가해 도열하고 있다./한국대학야구연맹(KUBF) 제공

장인성 동원과기대 총장은 야구부의 성과를 반겼다. 장 총장은 "야구부가 창단 이후 시간이 오래 되자 않았지만 4년 연속 프로 선수를 배출하게 된 것은 매우 자랑스럽고 뜻깊은 일"이라며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에 지도자 역량까지 더해져 만든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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