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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에 99% 맞게 돌아가는 중” 5연패 향해 순항 중인 야구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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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대표팀 류지현 감독이 21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B조 조별리그 1차전  대만과 경기서 마운드를 방문한 후 더그아웃으로 돌아가고 있다. 사진 | 오카자키=연합뉴스

야구대표팀 류지현 감독이 21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B조 조별리그 1차전 대만과 경기서 마운드를 방문한 후 더그아웃으로 돌아가고 있다. 사진 | 오카자키=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오카자키=강윤식 기자] “계획한 부분에서 99% 정도 맞게 돌아간다.”

아시안게임 5연패를 노리는 야구대표팀의 여정이 순조롭다. 대만전 첫 승을 시작으로 홍콩, 태국전까지 마무리했다. 단순히 경기서 이긴 걸 넘어 구상했던 투수 운영 등이 딱딱 맞아떨어지고 있다. 사령탑도 대만족이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3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시 오카자키 시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조별리그 B조 3차전 태국과 경기에서 18-1로 이겼다. 대표팀은 3전전승으로 슈퍼라운드로 향한다.

야구대표팀 선수들이 23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B조 조별리그 3차전 태국전 승리 후 인사하고 있다. 사진 | 오카자키=연합뉴스

야구대표팀 선수들이 23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B조 조별리그 3차전 태국전 승리 후 인사하고 있다. 사진 | 오카자키=연합뉴스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취재진을 만난 류 감독은 “좋은 결과를 위해서는 순조로운 과정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그런 과정을 겪었다. 자연스럽게 결과로 이어지는 것 같다. 조별리그에서 선수들 컨디션이 괜찮았다. 슈퍼라운드 가서도 다양한 옵션이 생길 것 같다”고 힘줘 말했다.

이날 선발투수 오원석은 4이닝 동안 단 1안타만 허용했다. 경기가 5회 콜드게임으로 끝나면서 투수 소모도 적었다. 사령탑이 가장 만족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류 감독은 “오원석뿐만 아니라 대만전부터 투수진이 좋은 투구를 보여주고 있다. 계획한 대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중이다. 슈퍼라운드 가면 3일 연속 경기가 있다. 그런 부분 고려해서 결승까지 컨디션 맞춰서 준비해야 한다. 특정 선수에 의존하는 투수 운영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다양하게 투수 운영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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