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민 프로축구단 국민감사청구서 제출…약 800인 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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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김재원 의원 [연합뉴스 제공]
시·도민 프로축구단에 대한 국민감사청구서가 제출됐습니다.
조국혁신당 김재원 의원은 23일 감사원을 방문해, 대한축구협회와 시도민 프로축구단에 투입되는 국고·국민체육진흥기금 등 공적재원의 집행과 회계관리 전반을 점검하는 내용의 국민감사청구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번 국민감사청구에는 800여 명이 연명했으며, 대표청구인은 심종신 법률사무소 큰숲 대표변호사입니다.
지난 7월 30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대한축구협회 현안 관련 청문회에서 일부 프로축구 구단의 해외출장도 감사 대상으로 지목된 바 있습니다.
월드컵 관련 멕시코·칸쿤 출장 등에 들어간 항공권과 숙박비, 여비를 부담한 재원의 출처가 도마 위에 올랐고, 공적 재원 여부와 실제 출장 일정과 활동이 출장 목적에 부합했는지 등에도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달 4일 조건도 인천유나이티드 대표이사와 권일 김포FC 단장 등 시·도민 프로축구 대표이사 및 단장 6명을 배임 등으로 경찰에 고발한 바 있습니다.
이어 25일에는 국민감사청구 추진 기자회견을 개최한 뒤 청구인 연명을 진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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