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포스트시즌’ 뛸 가능성 Up…”2루 경쟁 아직 진행중” 로버츠 감독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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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HN / 김혜성
(MHN 이상희 기자) 김혜성의 극적인 ‘포스트시즌’ 로스터 합류 가능성이 높아졌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이 이를 직접 언급했기 때문이다.
김혜성의 소속팀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엔트리 경쟁이 막판까지 이어지는 분위기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김혜성과 알렉스 프리랜드가 있다.
다저스는 현재 포스트시즌 1라운드 부전승 확보를 위해 경쟁하는 동시에 1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오타니 쇼헤이의 몸 상태를 비롯해 앤디 파헤스와 로키 사사키 등 여러 선수의 활용 여부를 놓고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가 남아 있다.
이런 가운데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김혜성을 포스트시즌 엔트리 후보로 직접 거론했다. 그는 최근 다저 블루와 가진 인터뷰에서 김혜성에 대해 “휴식 기간 동안 팀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포스트시즌 엔트리와 관련해 논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출처:MHN /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
로버츠 감독은 또 “김혜성이 주루와 수비 능력을 갖췄고, 도루를 할 수 있다”는 점을 이유로 들며 “분명히 논의 대상에 있다”고 말했다. 이는 김혜성과 프리랜드 사이에서 벌어졌던 다저스의 2루수 경쟁이 사실상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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