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金 뺏긴 굴욕 갚아달라" 日 들썩인다…하루만에 '겨울 구기' 한일전 재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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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 남자농구 금메달을 내준 일본이 하루 만에 또다시 '운명의 한일전'을 치른다. 이번에는 여자배구다. ⓒ 일본 '더다이제스트웹'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한국에 남자농구 금메달을 내준 일본이 하루 만에 또다시 '운명의 한일전'을 치른다. 이번에는 여자배구다.
일본 팬들은 한국을 향한 설욕을 기대하고 있다. "남자농구의 패배를 갚아 달라"는 목소리까지 나왔다.
일본 '더다이제스트웹'은 21일 "일본 여자 배구대표팀이 대만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4강에서는 한국과 격돌한다"면서 현지 팬들 반응을 집중 조명했다.
한국과 일본은 21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준결승에서 결승 진출권을 놓고 맞붙는다.
공교롭게도 하루 전 남자농구에서도 한일전이 펼쳐졌다.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은 20일 열린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하치무라 루이와 가와무라 유키 등 핵심 선수들이 빠진 일본은 안방에서 한국에 우승을 내주며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불과 하루 만에 또 한 번 한국과 일본이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이번에는 여자배구다. 결승전보다 한 단계 앞선 준결승이지만 패하면 금메달 도전이 끝나는 만큼 물러설 수 없는 승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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