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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마테우스 쿠냐와 마이클 캐릭 감독의 생각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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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마테우스 쿠냐와 마이클 캐릭 감독의 생각이 다르다.

맨유는 21일 오전 1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6-27시즌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에서 풀럼을 만나 1-1로 비겼다.

경기 초반부터 맨유가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지만 결정력이 떨어졌다. 전반 25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다. 전반30분엔 쿠냐의 슈팅마저 골대를 맞고 무산됐다. 전반전은 득점 없이 종료됐다.

후반전 들어 맨유가 선제골을 내줬다. 후반 18분 캘빈 배시의 슈팅을 세네 라먼스가 선방했지만, 세컨드볼이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맞고 자책골로 이어졌다. 경기 막판 맨유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44분 쿠냐의 슈팅이 다비드 아펜그루버 맞고 동점골로 이어졌다.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다.

경기 후 쿠냐가 팀 에너지 레벨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실제로 풀럼은 이날 맨유보다 6.6km를 더 뛰었다. 그는 "후반 시작 때 풀럼이 우리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쏟았다. 우리는 이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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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맨유 캐릭 감독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딱히 그렇지 않다. 우리가 경기를 마무리한 방식을 보면 내게는 그렇게 보이지 않았다. 우리가 경기를 마무리한 방식에 꽤 만족한다. 우리는 계속 밀어붙였다. 난 그게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자책골 이후) 반응은 정말 만족스러웠다. 우리는 생각, 인내심, 목적 의식을 유지했다. 긍정적으로 경기를 마쳤다. 그건 우리에게 작은 한 걸음이다. 승점 3점을 따기 위해 왔지만 적어도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쌓아갈 무언가는 얻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캐릭 감독은 "아직 시즌이 남아 있다. 긴 시즌이다. 그 과정에서 여러 구간을 겪게 될 거다. 그것도 여정의 일부다. 내가 가볍게 여기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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