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억'이 아깝지 않다! '철벽' 이한범, 데뷔골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01 조회
- 목록
본문
출처:브뤼헤 공식 SNS
경기 초반 헹크가 과감하게 라인을 올렸다. 그러나 브뤼헤는 상대 압박을 효과적으로 풀어냈고, 전반 15분 카를루스 포르브스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헹크도 계속 공격을 시도했지만 브뤼헤 수비진이 막아내면서 1-0 리드를 지켰다.
이한범은 중앙에서 헹크 공격수와 경합하며 최후방을 지켰다. 측면에서 올라오는 크로스를 처리했고, 중앙으로 들어오는 패스에도 빠르게 반응했다. 브뤼헤는 전반을 한 골 앞선 채 마쳤다.
후반에는 이한범이 직접 골을 만들었다. 후반 13분 왼쪽 측면에서 브뤼헤가 프리킥을 얻었다. 호아킨 세이스가 문전으로 공을 올렸고, 이한범이 수비수 사이로 들어가 높은 타점에서 헤더를 시도했다. 공은 골키퍼 손을 피해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이적료 175억 원에 브뤼헤로 이적한 이한범의 첫 골이었다. 리그 7경기 만에 나온 첫 공격포인트이기도 했다. 센터백인 이한범은 세트피스에서 자신의 강점인 제공권을 활용해 득점을 만들어냈다.
출처:브뤼헤 공식 홈페이지
2점 차가 되자 헹크는 공격에 더 많은 숫자를 투입했다. 수비 부담이 커졌지만 이한범은 말 그대로 '철벽'이었다. 유효한 태클 2회와 가로채기 3회를 기록했고 지상 경합에서는 세 번 모두 승리했다. 공중볼 경합도 13번 중 9번을 따냈다.
헹크가 긴 패스로 전방을 노릴 때도 이한범은 상대 공격수와 경합에서 우위를 가져갔다. 브뤼헤는 헹크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고, 후반 18분 다시 세트피스에서 골을 만들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브랜던 메헬레가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두 골 모두 수비수가 머리로 만든 골이었다.
만회골을 위해 헹크는 마지막까지 공격했지만 브뤼헤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이한범은 경기 종료까지 중앙 수비수로 자리를 지키며 클린시트를 완성했다.
공을 전개하는 과정에서도 안정적이었다. 패스 64회 중 57회를 성공했고 볼 터치는 86회를 기록했다. 수비에서 상대 공격을 차단하면서 후방 빌드업에도 꾸준히 관여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