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축구단, K3·K4 챔피언십 초대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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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축구단이 2026시즌 신설된 K3·K4 챔피언십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부산교통공사 축구단은 지난 19일 경기도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홈팀 포천시민축구단을 1-0으로 꺾고 우승컵(사진)을 들어 올렸다.
올해 처음 열린 K3·K4 챔피언십은 K3·K4리그 소속 팀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통합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다. 부산교통공사는 대회 내내 안정적인 수비를 앞세워 상대에게 단 한 골도 내주지 않았다. 결승에서도 포천의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초대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부산교통공사 축구단은 올 시즌 세미프로 무대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K3리그에서 4위를 달리며 상위권 경쟁을 펼치는 가운데 코리아컵 2라운드에서도 이 대회 통산 5회 우승팀인 K리그2의 수원삼성블루윙즈를 2-1로 꺾으며 이변을 연출했다. 이번 우승으로 부산교통공사는 올 시즌 주요 대회에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병진 사장 겸 구단주는 “선수단과 코칭스태프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역사적인 초대 챔피언 타이틀을 얻었다”며 “이번 우승을 발판으로 팬과 시민에게 좋은 경기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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