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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승 58패" 다저스 꺾고 정규리그 1위 밀워키, PS 선발 로테이션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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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밀워키 브루어스 선발 투수 로버트 가서가 최근 맹활약을 앞세워 포스트시즌 3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대단히 높아졌다.

밀워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이날 선발 투수로 나선 가서는 7이닝 동안 총 107구를 던지며 3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삼진은 2개밖에 잡지 못했지만,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앞세워 실점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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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4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가서는 올해 20경기 등판해 5승 5패 평균자책점 4.01을 기록 중이다. 평범한 성적이지만 최근 기세가 만만치 않다. 그는 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71을 기록 중이다.

머피 감독은 "가서가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반드시 포함될 것"이라며 "현재 흐름을 놓고 보면 실제로 중요한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현재 97승 58패로 구단 단일 시즌 최다승 타이 기록을 세운 밀워키는 최근 포스트시즌 로스터 구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팻 머피 밀워키 감독과 투수 코칭스태프는 투수진 구성을 놓고 1시간 넘게 회의를 이어갈 정도다.

머피 감독은 "여러 가능성을 검토하면서 작은 부분까지 해결책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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