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우호 AG 여자 축구 사상 최초 결승 도전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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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장슬기가 14일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얀마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득점한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강원 전사가 대거 발탁된 신상우호가 아시안게임 사상 최초 결승 진출을 향한 첫발을 순조롭게 뗐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14일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얀마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5-0으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신상우호는 결승을 향한 2차 관문인 준준결승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여자 축구는 12개 국가가 3개 그룹으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2위와 3위 중 상위 2개 팀이 토너먼트로 향한다.
오는 17일 오후 4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방글라데시와 2차전에서도 승리할 경우 준준결승 진출을 조기 확정 짓는다.
신상우 감독이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한 가운데 장슬기(경주한수원WFC·강원도립대 졸업)는 포백의 좌측면에서 풀타임을 소화, 1득점과 2도움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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