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1위 팀 주전-최소실점 1위-클린시트 1위-전 경기 출전 골키퍼, 4년 만에 대표팀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6 조회
- 목록
본문
[골닷컴] 김형중 기자 = 대표팀 임시 사령탑으로 스페인 출신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선임됐다. 새 감독이 온 만큼 선수단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한축구협회는 모레노 감독이 13일 입국한 뒤, 14일 천안축구센터에서 명단 발표 기자회견을 한다고 밝혔다. 이미 입국 전 대표팀에 뽑힐 만한 선수들에 대한 파악이 끝났고 입국 직후 빌표한다는 얘기다.
지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예상치 못한 참패를 당하며 예선 탈락했던 한국 축구는 이번 9, 10월 A매치를 통해 명예 회복을 노리고 있다. 모레노 감독은 11월 A매치까지 단 6경기만 지휘하며 한국 축구의 재건을 책임질 특명을 받았다.
스페인 출신 감독이 새롭게 온 만큼 명단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모레노 감독이 김천상무 팀의 특성까지 파악했다고 알려지며 K리그에서 맹활약하는 선수들의 발탁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필드 플레이어로는 FC서울의 선두 질주를 이끌며 7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 정승원과 최근 물오른 기량으로 전북현대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는 이승우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물론 월드컵에 다녀온 뒤에도 울산 HD의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는 이동경도 후보 중 하나다.
또 다른 관심사는 골키퍼 포지션이다. 월드컵에는 김승규, 조현우, 송범근이 참가했지만 현재 K리그에서 최상의 폼을 보여주고 있는 리그 1위 서울의 구성윤도 후보 중 하나다. 그는 올 시즌 13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이 부문에서 송범근과 공동 1위다. 또한 리그 전 경기(28) 출전해 22골만 내주며 최소실점 1위를 달리고 있다.
2022년 11월 이후 대표팀과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고, 마지막 출전 경기는 6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하지만 기록상으로는 구성윤을 따라잡을 골키퍼가 없다.
하지만 8일 울산과 리그 원정 경기를 마치고 믹스트존에서 만난 구성윤은 대표팀 발탁 여부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그는 “SNS나 여러 매체를 통해서 그런 기사나 얘기는 많이 본다. 다만 모르겠다. 생각을 최대한 안 하려고 한다. 소속팀에 최대한 집중하려고 하고, 그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오고 있다”라고 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